경주 동궁원에 재미있는 곤충체험 하러 오세요.
- 곤충전시장 연중무휴 실시
만지기, 낚시하기, 먹이주기 등 살아있는 곤충 활용한 오감만족 체험
모형 만들기, 표본전시체험, 그리기 등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
진혜인 기자 / 2019년 08월 19일
공유 / URL복사
ⓒ GBN 경북방송

경주동궁원에서는 최근 곤충 체험프로그램의 관람객 수요에 맞춰 본격적인 곤충체험프로그램을 연중무휴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 내용은, 곤충 만지기, 낚시하기, 먹이주기와 같은 살아있는 곤충을 활용한 오감만족 체험과 곤충모형 만들기, 곤충 표본전시 체험, 곤충 그리기와 같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살아있는 곤충을 활용한 체험은 국내에서도 흔히 진행 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써 총 3,000원의 체험비용으로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지며 관찰하는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써 활용될 다양한 곤충에 대한 친근감을 키울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 GBN 경북방송

기존 비닐하우스를 활용한 곤충부화장에서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밀웜, 귀뚜라미, 굼벵이, 배추흰나비 등 약 30,000마리의 개채수를 확보해 현재 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곤충 공급으로 반려곤충과 사료곤충도 판매한다.

임동주 동궁원장은 “현재까지 체리와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온 결과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동궁원 내부에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특화시키겠다”고 전했다.

동궁원의 곤충체험은 식물원 3관(덩굴정원 & 곤충생태전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곤충(절지류 포함) 12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추후 약 30종으로 확대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포토갤러리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
포항 남구보건소, 장내 기생충 무료 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1분..
카테고리별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IT 관광/여행
1  경상북도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 본격 시동
2  하이엠케이(주) 구미 알루미늄 소재 공장 착공식 개최
3  경북소방,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등 특수 소방차량 합동 훈련
4  이철우 도지사, 그린에너지·K-푸드로 몽골 시장 개척
5  경상북도의회 ,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6  박승직 경북도의원, 국경을 넘는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에 앞장서다
7  문화도시위원회, 신경주역세권 사업현장 방문
최신뉴스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포항 남구보건소,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 받으세요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1분기 정신건강운영위원회 개최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남구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업무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포항시, 하절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가동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고구마 모종심기로 휴경지 흙 살려요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포항시립미술관, 제20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에 이정 작가 선정
김연진 기자 / 2024년 05월 01일
6.13 지방선거 서유진의 소설연재 정치/지방자치
사회 경제 관광/여행
교육/청소년 문화/여성 출향인
칼럼 시민/사회단체 기자수첩
영상뉴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1
PC버전 개인정보취급
상호 : GBN 경북방송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대표이사 : 진용숙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 gbn.tv@daum.net
Te 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TOP